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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츠다머 플라츠(Potsdamer Platz)는 베를린 주변도시인 포츠담에서 이름이 유래되었고
수많은 버스와 트램이 교차하고 여러 노선이 교차하는 동일한 이름의 역이 있었던 베를린의 중요한 교통의 중심지였습니다.
유럽에서 가장 먼저 신호등이 생긴 광장이기도 했지요.
제2차 세계대전으로 폐허가 되어버린 넓은 광장은 통일이 되면서 베를린에서 가장 먼저 그리고 가장 정책적으로 개발이 되기 시작한 곳이기도 합니다.
20세기 유명한 건축가들이 모여들어 수 없이 많은 웅장하고 현재적이며 감각적인 모습의 건축물을 남겨
건축학도들 에게는 베를린 건축물 종합선물세트 중 가장 큰 부분이라고 합니다.
통일되기 전 국립도서관 공터로 통일이후 쇼핑물, 멀티플렉스 영화관, 호화 아파트와 사무실등이 들어서서 베를린 중심가로 자리 매김한곳.
세계적인 건축가 렌초 피아노(Renzo Piano)의 구상으로 천막이 인상적인 소니센터와 아케이드 쇼핑가 그리고 아카덴 쇼핑물등이 대표되는 명소다.
특히 유럽에서 신호등이 최초로 세워진 곳이기도 하며, 한국의 통일을 염원하는 통일각이 포츠다머 광장에 세워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