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 오는 날 촬영한 뉴욕도서관의 정문 쪽 모습*

맨하탄 5번가에 위치한 뉴욕 공립 도서관은 세계 5대 도서관 중 하나로,

뉴욕 여행에서 꼭 가볼 만한 곳으로 손 꼽히는 곳입니다.

즉, 여행 중 반드시 인증샷을 남겨야 하는 장소라는 의미이기도 하겠죠?^^

*3층 열람실의 모습*

대리석의 외관도 멋있지만, 고풍스러운 내부와 화려한 열람실은

어느새 카메라, 혹은 폰카를 찍고 있는 나를 발견할 만큼 매력적인 공간이랍니다.

*날씨에 상관없이 스냅촬영이 가능한 뉴욕공립도서관*

원래도 뉴욕의 유명한 건축물 중 하나였지만,

미드 섹스앤더시티 속 캐리의 결혼식 장소로 더욱 유명해지기도 했죠.

그래서인지 개인스냅뿐 아니라 로맨틱한 커플스냅 촬영지로도 어울리는 것 같아요.

*대리석의 외관 양쪽으로는 멋진 대리석상과 작은 분수도 있습니다*

추운 겨울엔 몸도 녹일 수 있고,

더운 여름엔 시원한 실내에서 지친 다리를 쉬며 멋진 건물 내부를 관람할 수 있는

뉴욕 도서관 한 번 방문 해 보세요~!

**이 곳에 올린 모든 사진은 JML뉴욕스냅이 저작권을 가지고 있는, 직접 촬영한 스냅사진들입니다**

미국에서는 2번째로 규모가 큰 도서관으로, 세계에서는 4번째로 큰 도서관으로 선정된 국립 도서관이에요.

여러 영화가 이곳에서 촬영되었으며, 많은 이들에게 결혼하고 싶은 장소로도 잘 알려져 있어요~

뉴욕 전 지역에 지점들이 분포되어 있지요.

5천 3백만개가 넘는 서적과 아이템들을 보유하고 있으며, 브라이언트 파크와 붙어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