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블라디보스톡 역 (Vladivostok St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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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라디보스톡 역은 시베리아 횡단열차의 시발점이자 종착역이다.
17세기 화려한 러시아 양식의 블라디보스톡 역사는 모스크바 야로슬라블 역과 닮았다.
역내는 박물관 느낌이 나며, 천장 벽화엔 가운데 쌍두독수리 중심으로 한쪽은 모스크바 다른 쪽은 블라디보스톡이 있다.
기차역 플랫폼에는 옛 기관차와 모스크바까지 거리 9,288km가 적힌 시베리아 횡단철도 기념비가 있다.

2혁명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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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명광장 또는 중앙광장으로 불리 우는 이 광장은 영화 "태풍"의 촬영지로 알려져 있으며, 집회와 약속장소 국가 행사의 장으로 인기 있는 곳이다.
매주 금요일 들어서는 정기 시장이 열리며 1961년 극동 군 용사를 위한 기념 동상에는 ‘자랑스러운 러시아 군이 1922년 10월 러시아의 주권을 침해하고 유린한 일본군을 몰아냈다’ 라는 문구가 적혀 있다.

3개선문 & 영원의 불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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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수함 박물관 옆의 영원의 불꽃(꺼지지 않는 불)은 시민들과 관광객 단골 코스.
신혼부부와 노인들은 이곳에 꽃다발 을 놓고 기념촬영을 하며 뒤 편으로는 전쟁 당시 희생당한 군인의 이름이 새겨져 있다.
뒤편에 조성된 작은 공원으로 니꼴라이 3세 개선문이 있으며, 전쟁 출발 당시 승리를 기원하며 문 사이를 지나가서 러시아를 되찾게 되었다는 설이 있다.

4C-56 잠수함박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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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2차 세계대전시, 첫 출정하여 승리를 거둔 실전 잠수함을 그대로 보전하여 박물관으로 이용하고 있다.
잠수함 옆 광장에는 참전용사들의 이름을 담은 승전 탑이 그들의 넋을 위로하며 승리를 기념하고 있다. 지휘 본부와 조타실 , 기관실 , 승무원 식당, 침실등을 개방 한 채 잠수함의 역사와 승무원들의 모습을 담은 사진으로 러시아 해군의 영예를 대신하고 있는 것이다.

★ 잠수함 박물관 홈페이지 (http://museumtof.ru/)★
오픈 09:00 ~ 마감 20:00
입장료 : 성인 100루블 / 7~13세 소아 50루블 (사진촬영 50루블)

5독수리 전망대로 이동할수 있는 푸니꼴료 탑승 (편도 14루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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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편도 14루블

6독수리 전망대 - 금각만과 시내를 한눈에 조망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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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m의 높지 않은 산 이지만 시내를 내려다 보기에 가장 좋은 곳에 있기 때문에 전망이 아주 좋다.
이곳에서는 금각만과 아무르 만 , 그리고 그 주변의 멋진 섬들의 모습을 볼수 있으며 , 시내의 주요부가 한눈에 보여 아름다운 파노라마를 관광객들에게 선사 하며1907년 부터 1996년 까지 이곳에서는 정오를 알리는 공포가 발사 되었다고 한다.

7아르바트거리 - 68번 버스 이용하여 이동 (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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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정거장 후 클레버하우스 앞에서 해산 (변경될수 있습니다.)

■ 블라디보스톡에서 쇼핑 즐기기 (클레버하우스 & 츄다데이)
​▶ 클레버하우스
포크롭스키 정교회 사원에서 10~15분 걸어가면 블라디보스톡에서 크고 24시간 운영하는 “클레버하우스” 마트가 나온다.
마트위치는 지하1층이며 러시아에서 가장 유명한 초콜식인 알룐까 초콜렛을 볼수 있고, 러시아 맥주 및 여러종류의 보드카를 살수 있다.
(단, 블라디보스톡은 밤10시 이후엔 주류를 살 수 없다.)
▶ 츄다데이
클레버하우스에서 5분정도 걸어가면 아르바트거리 사거리 꼭 들려야 하는 “츄다데이”가 나온다.
여기서 저렴하게 기념품을 구입할 수 있는데 선물용으로 당근크림, 진주알크림, 할머니레시피 샴푸 및 린스등을 구매할 수 있다.
(진주알크림에 36+, 56+ 표시는 해당나이에 맞게 이용하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