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프란시스코에서 치안 걱정없이, 저렴하면서, 볼껀 다 보는 프로그램입니다. 대략 15000 보 정도 걷게 됩니다. (본인은 샌프란시스코 투어가이드조합에 등록된 가이드입니다. www.sftgg.org #2161)
일반 버스/페리(쏘살리토--->피셔먼즈 워프)/케이블카 또는 전차 등을 이용하여 진행합니다.
원하시면, 금문교를 걸어서 건널 수도 있습니다.

*** 5인 이상 모객시 진행합니다. (생일기준 만 9세 이하 아동은 무료입니다.)

*** 기본 코스
페인티드 레이디스 : 샌프란시스코 시내를 배경으로 나란히 붙어있는 빅토리아 풍의 예쁜 집들입니다. 원하시면 이 일대 동네를 한바퀴 돌아볼 수 있습니다.
샌프란시스코 시청 : 주중에는 내부 관람 합니다. 보자르 양식 아름다움의 끝을 보실 수 있습니다.
팰리스 어브 파인 아츠 : 1915 년 파나마 국제 전람회를 위해 세워진 신고전 양식 건축물입니다. 아름다운 건축물을 통해 샌프란시스코의 문화유산을 만끽하실 수 있습니다.
금문교 : 참가자들께서 원하시면 배터리 스펜서에 올라가거나 금문교를 걸어서 건널 수 있습니다.
쏘살리토 : 바닷가의 아름다운 마을입니다.
피어 39(피셔먼즈 워프) : 바다사자로 유명한 부두입니다.

선택 포인트
롬바르드 거리
뮤어우즈 공원 : 최소 일주일 전 예약이 필요합니다. 최소 인원 5인.

스토리 텔링
1848년 씨에라 네바다 산맥의 산골 콜로마 마을에서 금이 발견되어 이듬해 1849년에 시작된 골드러쉬로 인해 샌프란시스코가 형성된 과정과 비운의 재벌 아우구스트 수터의 인생 이야기, 시내를 돌아다니며 자칭 황제로서 살아간 노턴 황제님 이야기, 릴랜드 스탠포드의 성공신화, 슈가 대디의 여인 빅 알마의 이야기 등을 그들의 흔적과 함께 나누어 봅니다. 단순히 여기저기 찍고 다니는 눈으로 보는 투어가 아닌, 샌프란시스코가 펄떡펄떡 살아숨쉬고 귀가 열리는 멋진 투어를 보장합니다.

* 인원 제한 없습니다.
* 햇볕이 강하니 썬크림이나 차양을 준비하시면 더욱 좋습니다. 비가 와도 진행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