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레는 마음으로 제주도로 향하는 비행기에 몸을 실어 한시간 가량을 비행하면 창문 너머로 보이는 제주도의 풍경에 신기함과 설레는 마음이 교차를 하게 됩니다. 눈 앞에 펼쳐진 풍경은 푸른 바다와 돌담으로 무질서 하게 나뉘어진 제주의 초원과 밭들이 대부분 입니다. 그리고 몇분 후 제주공항에 도착을 하면 정면으로 보이는 한라산의 풍경과 차를 타고 이동 하는 중에 자주 보이는 푸른 바다 풍경은 여행을 하는 내내 안구정화를 시켜줄 것이고 제주도에 있음을 실감나게 해 줄 것입니다. 특히나 제주도를 여행 하면서 가장 많이 볼수 있는 풍경이 바로 바다풍경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텐데요. 제주도는 주변이 온통 바다로 둘러 쌓여 있고 마을마다 특색이 있는 해안 풍경들이 서로 다르지만 아름다운 자태를 뽐 내며 여행하는 분들을 반겨 줄 것입니다.

제주도를 여행 한다면 버킷리스트에 제주도의 해안풍경을 넣어 보세요. 기억에 남을만한 해안풍경들을 메모해 두셨다가 여행 계획을 세우고 코스를 잡을때 혹은 이동 동선을 잡을때 해안가나 해안도로를 넣어서 일정을 잡아 보세요. 장담컨데 제주여행의 즐거움이 배가 되고 더 기억에 남는 좋은 추억의 제주여행이 될 것입니다..^^

표선해안가와 김태희등대 - 드라마 아이리스에서 나왔던 '김태희등대'와 돌담으로 만들어진 해안가 산책로가 있는 표선해안가 입니다.
큰엉해안경승지 - 수 킬로미터 되는 절벽으로 된 해안길을 따라서 산책로가 조성이 되어 있고 산책로가 나무가 우거져 숲터널이 만들어진 희귀한 곳입니다.
대포 지삿개 주상절리 - 육각형 모양의 기둥들이 벌집처럼 모여서 해안가에 아름다운 절벽을 구성하고 있는 신비로운 곳입니다. 특히 파도치는 날에는 더욱 멋진 풍경을 만들어 내기도 합니다.